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현대 쏘나타/8세대 (문단 편집) === 초기형: 쏘나타 DN8 (2019. 3. ~ 2023. 4.)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Hyundai_Le_Fil_Rouge_Concept__18_.0.jpg|width=100%]]}}} || ||<#002e6b> {{{#ffffff '''디자인의 원형이 된 [[현대자동차/콘셉트 카#s-5.1|{{{#ffffff '''르 필 루즈(Le Fil Rouge)'''}}}]]'''}}}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SONATA_DN8_MAIN_R.png|width=100%]]}}}||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D29E3B05-4EC1-4A97-9522-9AA4A52A4377.jpg|width=100%]]}}}|||| || {{{#ffffff '''전측면'''}}} || {{{#ffffff '''후측면'''}}} || || {{{#!folding [ 실내 펼치기 · 접기 ] || [[파일:5C419C0F-91CD-48C1-91A3-90F0E54EE884.jpg|width=100%]]||[[파일:A7A93555-E230-42CD-827A-B8D3FDDDC018.jpg|width=100%]]|| || [[파일:AD653541-4962-452B-A152-AEBABBA3DF4A.jpg|width=100%]]||[[파일:F754786E-3F65-4FA4-98FD-C1A8463D5E63.jpg|width=100%]]|| [[파일:3EED5DBC-000A-4722-874D-F4251A7D6FB5.jpg|width=100%]] }}} || > '''Hello SONATA''' 2019년 3월 6일 렌더링이 공개됐으며 3월 11일부터 사전 계약을 실시했다. 가격은 2,346만 원부터 시작하며 최고 트림인 인스퍼레이션은 3,289만 원부터 시작한다. 시작가는 [[현대 쏘나타/7세대|LF 쏘나타]] 대비 120만 원 정도 올랐으며, 특히 2.0 인스퍼레이션 트림에 모든 옵션을 다 넣은 풀 옵션 모델은 3,612만 원으로 기존 LF 쏘나타의 2.0 풀옵션보다 350만 원 정도 올랐다. 하이브리드 모델은 2019년 7월 22일에 출시됐으며 [[엔진 다운사이징|다운사이징]]에 초점을 둔 1.6L 터보(센슈어스) 모델은 2019년 9월 20일에 출시됐고 [[현대 세타 엔진|세타-Ⅲ]] 2.5L T-GDi 모델은 N 라인으로 출시됐다. 디젤 모델은 정부의 경유차 퇴출 정책과 수요 저조로 출시하지 않는다.[* 당장 [[현대 쏘나타/7세대|LF 쏘나타]]의 경우도 디젤 모델은 가스, 휘발유 모델에 비해 판매량이 매우 적었다.] 2019년 4월, 뉴욕오토쇼에 참석한 현대차 미국법인 브라이언 스미스 COO는 2020년까지 쏘나타 N 라인을 출시할 것이라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https://www.carscoops.com/2019/04/hyundai-confirms-2020-sonata-n-with-over-275hp-as-well-as-hybrid-version/|#]] 특히 현대자동차의 미국 법인에서는 쏘나타 DN8에 전륜구동 기반의 AWD 출시 가능성을 공공연하게 언급하고 있기 때문에 고출력을 받아내기 위해 쏘나타 N에 AWD가 장착될 가능성 역시 충분하다.[* 쏘나타의 취급설명서에도 HTRAC 사양이 일부 작성된 바가 있어 실제 4륜구동 모델의 출시를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인다.][* 전륜구동만으로 300마력 이상의 고출력을 받아내는 것은 불가능하지는 않지만 쉽지 않다. 전륜구동으로 300마력 이상의 출력을 제대로 받아내기 위해서는 상당히 높은 수준의 차대 강성, 조향 성능, 제동 성능 등을 확보해야 하는데, 그러면 차량의 가격이 지나치게 높아질 가능성이 높다. 이러한 이유로 많은 제작사들이 전륜구동 기반의 AWD나 4륜 모듈을 장착하고 구동력을 배분해서 다른 부분의 보강 소요를 어느 정도 감경시키는 방식을 택하고 있다.] 다만, 쏘나타 N은 고출력 차량 특성상 다양한 보강 작업, 별도의 세팅의 조율 과정, 전용 부품 사용 등의 추가적 비용이 필수적으로 수반된다. 때문에 일각에서는 쏘나타 N이 실제 출시될 경우 그랜저 3.3의 가격을 가볍게 상회할 것이라고 예상하기도 한다. 디자인상 뉴 라이즈와 비슷한 것은 어디까지나 일부 디자인 요소뿐이고, 전체적인 라인은 전혀 다르다. 보닛을 타고 올라오며 크롬 보디라인으로 섞이듯 이어지는 독특한 형태의 [[주간주행등]]이 가장 큰 특징. 또한 보닛과 헤드라이트로 이어지는 부분이 매우 납작하며 헤드라이트도 상당히 크게 누워 있는데, 이런 형태는 기존의 중형차들보다는 오히려 [[기아 스팅어|스팅어]]와 공통되는 부분으로서 일반적인 중형 세단으로서는 매우 파격적이라고 할 수 있다. 기존의 것과 비슷한 디자인 요소들에 묻히고 2D 사진에서는 그런 느낌이 잘 나지 않기 때문에 사진으로 잘 드러나지 않을 뿐이다. 실제 사진들도 비스듬하게 위에서 본 것, 앞에서 본 것, 옆에서 본 것 등의 느낌이 전혀 다른데, 그 이유가 바로 납작한 윗부분 디자인 때문이다. 디자인에 대한 평가가 좋든, 나쁘든 기존 것과는 파격적일 정도로 다른 것만은 틀림없다. 실내에 윈드쉴드 [[HUD]]가 장착되어 있고 센터페시아 구성이 [[현대 그랜저/6세대|그랜저 IG]]와 유사하며, 변속기가 [[현대 팰리세이드|팰리세이드]]와 마찬가지로 버튼식으로 되어있는 것이 특징이다. 스마트폰과 카드를 통한 시동 기능, 룸미러 내장 블랙박스, 리모컨 주차 시스템 등이 추가된다. 플랫폼만 그랜저와 공유하던 과거와는 달리 이제는 여러 면에서 거의 그랜저와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가 되어서 '''새끼 그랜저''' 또는 '''베이비 그랜저'''라는 별명까지 붙었다. 실제로도 전작과 다르게[* YF에서 LF로 풀체인지할 때에는 전장은 35mm가 길어졌지만 축거는 10mm밖에 길어지지 않았다.] 45mm 길어지고 축거도 35mm 길어져서 그랜저 IG를 뺨치는 크기로 대폭 커진 대신[* 휠베이스는 아예 [[현대 에쿠스|1세대 에쿠스]]와 동일하다. 물론 1세대 에쿠스는 전륜구동이라 대형세단치고는 휠베이스가 짧은 편이었지만 중형차급인 쏘나타가 20년전의 에쿠스와 동일한 휠베이스를 갖췄다는 것에서 그동안 차량의 크기가 많이 커져왔음을 느낄 수 있다.] 전폭은 5mm 줄어들었고 전고가 30mm 낮아졌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FF 레이아웃임에도 불구하고 축거가 늘어난 만큼 전륜 오버행을 크게 줄였다.[* 전륜구동은 가속 시 접지력을 높이기 위해 엔진을 앞으로 빼서 다는 경우가 많은데, 엔진을 앞으로 빼는 과정에서 전륜 오버행이 비정상적으로 길어지는 현상이 일어난다. 그러나 쏘나타는 전륜 오버행이 짧아 마치 FR 차량처럼 보이기도 한다.] 그래서 이번 쏘나타는 하극상을 일으키는 것이 아니냐는 평가가 많다.[* 이는 쏘나타가 미국 시장에서 경쟁하는 [[토요타 캠리]], [[혼다 어코드]]의 차체 크기에 맞춘 것으로 보인다. LF 쏘나타/쏘나타 DN8/캠리/어코드의 수치 비교는 다음과 같다. 전장: 4,855mm/4,900mm/4,880mm/4,890mm, 축거: 2,805mm/2,840mm/2,825mm/2,830mm] 특히 일반 승용뿐만 아닌 렌터카 깡통 모델에도 LED 테일램프, 버튼식 변속레버&패들 쉬프트, 전자식 파킹브레이크, 오토라이트와 하이패스가 기본이다.[* 해외사양은 천장에 카드 삽입구가 없다.] 비록 DRL이 벌브 타입이기는 하지만 이마저도 옵션으로 바꿀 수 있다. 대신 전술했듯이 길이는 늘었지만 전폭이 살짝 줄어들고 높이가 낮아져서 실내 공간이 LF보다 살짝 좁아졌다는 평가가 대부분이다. 물론 LF가 탈 중형급으로 넓었던 것이지 DN8 역시 어지간한 동급 수입차 이상으로 2열 공간이 넓다. 그리고 [[제네시스 G90|G90]]에도 들어갔던 내비게이션 자동 무선 업데이트([[OTA#s-2|OTA]])가 탑재되고 방향지시등 점등 시 사이드 미러에 장착된 카메라를 통해 좌우 영상이 표시되는 후측방 모니터가 탑재된다. 오디오 시스템은 현대차그룹 최초로 기존의 [[JBL]] 등의 [[하만]] 오디오나 크렐이 아닌 보스([[BOSE]]) 11.1 채널 (스피커 11개, 우퍼 1개 총 12개) 프리미엄 서라운드 스피커를 장착한다.[* 보스제 오디오 시스템은 [[포르쉐]], [[캐딜락]], [[아우디]], [[인피니티(자동차)|인피니티]] 등의 프리미엄 브랜드의 차량을 비롯해 국내 경쟁사인 [[르노코리아자동차]], [[쉐보레]] 차량들에 장착되는 고급 오디오이다.] 속도 음향 보전과 스테레오 음원을 서라운드로 변환해주는 센터포인트 기능이 내장되었다고 한다.[* 참고로 같은 회사의 오디오를 고급 옵션으로 두는 [[르노코리아 SM6]]는 12개의 스피커를 장착했다.] 특이하게도 헤드램프가 3가지 구성인데, 깡통 모델에 들어가는 벌브 데이라이트와 묶인 프로젝션 할로겐 헤드램프가 있고[* 이 경우 방향지시등은 범퍼에 달리게 되며, 중상위 트림에서는 해당 구간이 송풍구가 된다.], 익스테리어 디자인1 옵션에 있는 LED 데이라이트와 MFR (반사판) 타입 LED 헤드램프, 인스퍼레이션에 들어가있는 LED 데이라이트와 4구 프로젝션 LED 헤드램프가 있다. 가솔린 2.0L 모델은 스마트스트림 G2.0 CVVL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됐으며 최고출력은 기존 모델에 비해 3마력 낮아진 160마력(ps), 최대토크 20.0(kgf·m)의 동력성능과 기존 모델보다 10.8% 증가한 13.3km/l(17인치 타이어 기준)의 연비를 갖췄다. LPi 2.0L 모델은 스마트스트림 2.0L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가 장착되어 최고출력은 기존 모델에 비해 8마력 낮아진 146마력(ps), 최대토크 19.5(kgf·m)의 동력성능과 기존 모델 대비 8.4% 향상된 10.3km/l(16?17인치 타이어 기준)의 연비를 확보했다. 그리고 DN8부터 렌터카에도 수동변속기가 단종되었다. 안전사양은 전작인 7개의 [[에어백]]에서 2개의 2열 사이드 에어백이 추가된 9개의 에어백이 기본으로 탑재되며 [[현대자동차그룹|현대기아차]] 최초로 순정 도넛형 LPG 봄베가 탑재된다.[* 도넛탱크의 특허를 낸 회사가 기존에는 르노코리아자동차만 계약해서 르노코리아 차량들만 도넛탱크를 썼던 것이었다. 이번 8세대 쏘나타부터는 현대자동차와도 계약하면서 현대자동차 LPi 모델에 도넛탱크가 들어가게 된 것.] 전세대인 쏘나타 뉴 라이즈에 이어 '''[[메기|디자인 혹평]]이 심한 편'''으로 신차 효과가 빠진 직후부터는 형제차인 [[기아 K5]]에게 판매량에서 크게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에 현대에서는 센슈어스의 디자인을 확대적용하고 할인 정책을 펼쳐서 K5와의 격차를 줄여보려고 했으나 가장 혹평받고 있는 기본적인 레이아웃은 그대로이기에 K5를 넘어서기에는 역부족으로 보인다. 그러나 아래에서 하술하겠지만 북미에서는 오히려 디자인 평가가 좋은 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